중국에서 우한 봉쇄령이 떨어지고 주변 도시 20여개 5500만명이 사실상 격리되어 있는 상황인데 우리나라는 여전히 중국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다.
거기에 계속해서 나오는 확진자들이 모두 우한에서 관광 사업 유학이던 거주하거나 방문했던 사람들이 한국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있다.
중국인 입국금지가 안되면 우한에서 들어오는 사람이라도 격리조치를 해야 하는데 그런거 없이 설명절 한국에 놀러오라고 홍보를 하는 꼬라지니 대응 실패가 아니라 사태를 더 키우고 있었다. 지금도 엉뚱한 소리나 하고 쇼를 할 궁리나 하고 있다.
이런 인간들이 과거 메르스 사태 때 정부를 성토한걸 생각하면 조로남불을 넘어 사실상 인간이길 포기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역겨움의 극치다.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야당이었단 민주당과 문재인은 박근혜 정부의 대응 실패를 강력하게 비난하고 성토하면서 사실상 무정부 상태라고 하면서 엄청난 불안감을 야기했었다.
특히 재난관련 정부의 무능력을 연일 성토했는데 그리고 문재인과 민주당이 집권세력이 되어서 벌어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각종 사건사고 재난에 대한 대응은 더욱 아마추어 스럽다.
그러나 이미 문재인과 민주당에 우호적인 민주노총 언론노조의 입맛대로 나오는 방송사는 이런 이야기를 전혀 하지 못한다. 그러니 지금 우한폐렴 사태가 악화일로를 걷고 중국 공산당이 우한이라는 인구 1100만명의 도시를 봉쇄했음에도 여전히 대한민국 정부는 이 사태에 대해서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한건지 중국눈치를 보는지 한심스럽기 그지없다.


어제까지만 해도 정부를 믿고 불안해 하지 말라는 문재인 대통령. 어디에서 뭘 하나 봤더니 이런 비상사태에 본인 설명절을 쉰다고 휴가를 갔었다고 한다 박근혜 대통령이었다면 연일 나와서 비난성명을 발표했을 인간들이 아가리 싹 닫고 있는 꼴이 참으로 역겨울 지경이다 못해 홧병이 터져 죽을 것 같다.
메르스 사태당시 나서서 불안감을 증폭시킨 인물은 바로 서울시장 박원순이다. 준 전시상태를 선포한다니 하면서 없는 불안감도 증폭시킨 인물이 지금은 조용해도 너무 조용하다.
현재 우한폐렴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이 환자들의 동선을 알리지 않고 있다. 과거 그렇게 불통과 투명하지 않았다고 정부를 비난하던 문재인 민주당 그리고 박원순 좌파 지지자들 소위 대깨문들 지금 정부는 하는것도 없이 말로만 겁먹지 말라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잘하고 있다고 물개박수를 치고 있다.
이 인간들 국적이 대한민국인지 아니면 조선족인지 중국에서 집단으로 댓글부대를 운영해서 글을 쓰는 놈들인지 몰라도 어떻게 이렇게 대한민국 평범한 시민들과 전혀 동 떨어진 헛소리들을 할 수 있는지 의문이다.
대한민국은 어쩌면 우한폐렴보다 더 심각한 대깨문병에 걸려있는지도 모르겠다. 이건 치료가 안되는걸 떠나서 나라를 그냥 거덜내고 있으니 ....